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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남처럼…‘푸틴 정적’ 망명 중 도로 한복판서 피살
[사진 트위터 캡처]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정적들이 살해당하는 일이 끊이지 않고 있다. 23일 영국 매체 가디언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5개월 전 우크라이나로 망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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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 중독 당한 러시아 반체제 인사, 치료 위해 출국
러시아에서 미확인 물질에 의한 중독 증세를 보여 목숨을 잃을 뻔한 반체제 인사가 정밀 치료를 위해 해외로 출국했다. 독극물 중독으로 해외 치료를 떠난 러시아 반체제 인사 블라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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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MI6맨의 ‘트럼프 X파일’…처음 돈댄 건 경쟁자 젭 부시 측
영국 런던의 빅토리아역 인근 지역인 그로버너 가든스를 지나더라도 눈여겨보진 않게 될 게다. 수려한 동네라곤 하나 특징이 있다고 보긴 어려워서다. 바로 영국 해외정보국(MI6)의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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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희의 사소한 취향] 이 아름다운 행성에서
이영희피플앤이슈부 기자너무 피곤합니다. 다짜고짜 이렇게 말해도 “왜?”라고 반문하는 분은 많지 않겠지요. 2016년의 마지막 칼럼을 쓰기 위해 지난 한 달을 돌아보니 도무지 뭘 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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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간서 수천 번 실험, 암치료 쓰이는 라듐 추출
3 1905년 라듐을 담은 작은 관을 얼굴에 부착하고 안면질환을 치료 받고 있는 여성의 모습. 초기 방사선 치료 장면이다. [중앙포토] 흔히 퀴리 부인으로 불리는 폴란드계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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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에 반대하면 죽음?…의문사한 정적들
2006년 영국에서 발생한 전 러시아 연방보안국(FSB) 요원 독살사건의 배후에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오면서 크렘린궁을 비판했다가 의문의 죽음을 맞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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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최고의 물질 10가지 공개 "뭐가 뭔지 모르겠다"
지상 최고의 물질 10가지가 공개돼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지상 최고 물질 10가지’라는 제목으로 인간의 삶에 도움을 주는 물질 열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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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뉴스 인 뉴스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
제2차 핵안보정상회의가 내년 3월 26~27일 서울에서 열립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등 각국 정상 47명과 국제기구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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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E] 원전 근처 바닷가에 왜 높이 8m짜리 방호벽을 쌓았을까
지난달 26일은 체르노빌 원전 참사 25주년이었다. 우크라이나 체르노빌은 방사능 유출 사고로 ‘죽음의 땅’으로 변해버린 곳이다. 원전 사고는 우리에게도 낯설지 않다. 일본 후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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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속 방사능 양 체르노빌의 1000배
다른 것은 몰라도 적어도 이 사실은 흡연자들에게 불안감을 줄게 분명하다. 담배에 들어있는 라듐과 폴로늄에서 나오는 방사선의 양이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사고 직후 식물 잎사귀에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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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러시아로 수사 확대
지난달 말 영국 런던에서 암살당한 전직 러시아 정보기관 장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가 사망 직전 자신의 아버지에게 "러시아 정보기관이 방사성 물질로 나를 해쳤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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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영화 같은 독살극 누가?
영국으로 망명했던 전 소련 KGB 요원은 옛 동료의 손에 독살된 것일까. 독극물 중독 증세로 치료를 받아오던 전직 러시아 정보기관 장교 알렉산드르 리트비넨코(44)가 23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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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연이 백혈병 유발 확인
흡연이 인체의 세포를 손상시키며 면역 체계에 변화를 가져와 성인의 백혈병 발발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영국 과학자들이 보고했다. 영국 북부 리즈대학의 과학자들은 800명 이상의